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/타임라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원래 [[이명박]]에 대한 [[호불호]]를 떠나 '''그의 혐의를 잡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'''이었다. 법조계뿐만 아니라 [[문무일]] - [[윤석열]]이 수장을 맡게 된 검찰 내부에서조차 처음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혐의까지 잡는 것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는데 가히 정치공작의 신이자 법마라고 불리는 [[김기춘]]을 능가할 정도로 손대는 것 자체가 어려웠으며[* 다만 김기춘도 결국 [[박영수 특검]]에서 [[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]] 수사가 들어가게 되었으며 그 인사들이 주축이 된 [[적폐청산]] 수사 과정에서 화이트리스트와 [[세월호 7시간]] 수사가 추가로 걸려 결국 법의 아래로 들어가게 되어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김기춘·조윤선·김상률·김소영]],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/재판/김기춘·김장수·김관진·윤전추]], [[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/재판/허현준·김기춘·박준우·조윤선·현기환·김재원·신동철·정관주·오도성]] 등 무려 세 개의 재판에서 각각 형사처벌을 받게 되었다.] 오죽하면 [[삼성그룹]] [[회장]]인 [[이건희]] - [[이재용]][* 공교롭게도 [[박영수 특검]]에서 [[이재용]]을 [[한정석]] 판사에게 영장을 발부받아 삼성 창사 이래로 최초로 총수 구속을 시켰는데 당시 검사가 [[윤석열]] - [[한동훈]]이었다.]을 잡는 것 이상으로 잡아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까지도 있었을 정도였다. 심지어 이명박을 잡는 건 실패할 테니 그로 인한 정치적 후폭풍을 각오해야 된다는 분석까지 있었다. 정두언 전 의원도 [[국가정보원·국방부 여론조작 사건]] 수사가 이 전 대통령까지 가기는 어려울 것이며 그가 출연한 [[MBN]]의 시사 프로그램 [[판도라(MBN)|판도라]]에서도 이명박 본인이 매우 약아빠졌기 때문에 밑에서 종사했던 사람들이면 모를까 이명박은 절대 못 잡을 거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. [[http://v.media.daum.net/v/20180316092702991|#]] 실제로 '''2018년 9월 17일''' '''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·사이버사·경찰 댓글공작과 관련해 ‘전 정부적으로 하라’고 직접 지시한 육성파일을 확보'''하기 전까지 [[국가정보원·국방부 여론조작 사건]]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시했다는 물증을 찾지 못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28&aid=0002425418|#1]],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2&oid=028&aid=0002425415|#2]] 거기다가 '''2017년까지는 이명박의 의혹과 혐의를 파내는데 번번히 실패만 거듭했고 그로 인해 [[문재인 정부]]의 [[적폐청산]]에 반대하는 여론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12월 즈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까지 근소하게 하락'''할 정도였다. 오직 정봉주 전 의원 및 그와 매우 친한 [[안민석]] 의원, [[정청래]] 전 의원 및 [[주진우(1973)|주진우]] 기자 정도만 이명박이 반드시 잡힐 것이라고 언급했지[* 다만 이들이나 [[노회찬]]은 정봉주와 매우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정봉주가 알고 있는 정보를 이들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.] --주진우가 참고인 조사에서 들고 온 분홍색 보자기에 정봉주가 알아낸 정보가 포함돼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다.-- 이렇게 이명박에게 적대적이었던 다른 정치인들조차 이명박을 잡기가 매우 어렵다는 견해를 밝힐 정도였다. 심지어 이명박에게 매우 적대적이었던 [[이재명]] 성남시장이나 이명박을 직접 고소한 [[박원순]] 서울시장 및 [[최성(정치인)|최성]] 고양시장조차 이명박을 잡기 어렵다고 분석할 정도였다. 그러나 측근이었던 [[김희중(정치인)|김희중]]이 [[내부고발자]]로 검찰에 진술하고 최측근인 김백준을 구속수사하는 과정에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 내역을 포착하면서 '''상황이 180도 반전되어 [[김백준]] 구속을 기점으로 이명박에 대한 수사가 급진전됐고 김백준 구속 직후 열흘 만에 이명박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'''되었다. 이런 견해를 이명박에게 고소당해 [[감옥]]까지 갔다 온 '''[[정봉주]]가 [[문재인]] 대통령이 복권시켜 준 직후 [[JTBC 뉴스룸]]에 출연해 지적한 적이 있었는데 검찰이 그 말대로 김백준을 구속수사하면서 [[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|그것이 실제로 일어난 것]]'''이다. 다만 정봉주와 정두언은 포인트를 좀 다른 쪽에서 지적했는데 '''정봉주는 이명박의 수사가 급진전되기 전에 [[예언|김백준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유용에서]] [[노스트라다무스|이명박이 잡힐 거라고 추측]]하면서 JTBC 뉴스룸에서 언급한 바 있었고^^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mBJDdpvMGvM|1월 3일 정봉주 JTBC 뉴스룸 출연 영상 참고]]^^''' 정두언은 김백준이 잡히면서 이명박의 수사가 급진전될 때 김백준보다 김희중이 핵심적인 정보와 약점을 더 많이, 그리고 거의 다 알고 있다고 언급하였다. --그러면서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자 MB는 종쳤다는 코멘트도 덤으로 남겼다.-- 실제로 이명박에 대한 수사가 급진전되기 시작한 기점은 '''김백준 구속 직후'''이다. 김백준이 구속되기 전에는 이명박은커녕 이명박 관련 인물([[김관진]], [[임관빈]], 김태효 등) 수사조차도 [[원세훈(1951)|원세훈]]을 빼면 계속 막히면서 좀처럼 진행되지 않고 있었으며 수사 진전도 엄청 더뎠다. 정봉주는 JTBC 뉴스룸에서 이명박을 확실히 잡으려면 '''최측근 김백준을 수사하되 구속수사를 해야 하고 국정원 특수활동비 유용을 조사하면 이명박이 잡힐 것'''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[* 이명박과 김백준은 실제로 사적으로 매우 친하면서도 [[악어]]와 [[악어새]]처럼 공생하는 관계였고 '''정봉주는 이명박의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김백준을 잡으면 이명박의 의혹에 대한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언급'''했다.]. 또 정봉주는 김백준이 구속되자 아래와 같은 분석을 올렸다. [[https://www.facebook.com/bbongdosa/posts/1609044982509587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